미세먼지4 오늘도 미세먼지는 최악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3월 1일부터 닷세째 계속 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서쪽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는 동북아까지 걸친 3월 5일 9시 현재 미세먼지(PM2.5)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earth :: a global map of wind, weather, and ocean conditions See current wind, weather, ocean, and pollution conditions, as forecast by supercomputers, on an interactive animated map. Updated every three hours. earth.nullschool.net 전세계가 미세먼지의 구덩이에서 살고 있는 셈인데, 현재의 정책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고 .. 2019. 3. 5.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 (LEZ, Low Emission Zone)의 실효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째 연속(1/13 ~ 1/15) 발효되고 있지만, 효과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다수가 공감 하듯이 중국과 바람의 영향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아래 링크는 중국 동부에서 한반도에 걸쳐 초미세먼지(PM2.5) 상황을 볼수 있도록 설정한 링크이다. earth :: a global map of wind, weather, and ocean conditions 1/10일 부터 1/15일 까지 15시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장씩 캡쳐하여 Animated GIF로 변환한 아래 이미지를 보면,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가 15일 부터 바람에 의해 한반도 남동부 권역으로 밀려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이 바람에 의한 영향인지를 확실하게 알아보기 위하여 1/14일 17 시 부터 1/15일.. 2019. 1. 15. "서해 고농도 미세먼지 70%가 중국발" 이라는 KBS 단독 보도에 대하여 평소에 뉴스를 잘 시청하지 못하다 보니 늦게 발견한 보도 내용이지만, 지난달 KBS에서 단독 보도한 "서해 고농도 미세먼지 70%가 중국발" 이라는 보도에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생겨 글을 남긴다. [단독] “서해 고농도 미세먼지 70%가 중국발” / KBS뉴스(News) 요약하자면 서해상의 대기질 감시를 위해 설치된 소청초 해양 과학기지에서 3년간 관측된 결과를 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으로 올랐던 날이 147일 이었으며, 147일 중, 중국의 영향으로 인한 날이 합계 104일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내용은 다양한 해석을 불러 올 수 있는데, 그러면 나머지 30% 는 국내에서 발생한 먼지에 의해 '나쁨' 단계 이상으로 올랐다는 것이지 않느냐? 라는 반문도 그 중 의 하나일 것.. 2018. 12. 23. 미세먼지가 고등어랑 경유차 탓이라구요? 어제 저녁에 경유차 많이들 타시고 고등어도 많이들 드셨나보네요. 우리나라에서 자체생산되는 미세먼지도 무시하지는 못하겠지만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제발 눈가리고 아웅하지 맙시다. 오늘자 미세먼지(PM10) 수치 2017. 5. 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