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피스

Outlook 데이터 파일 살리기 (부제-백업의 중요성)

by 바퀴 굴리는 프로그래머 2020. 6. 5.
반응형

필자는 이메일 송수신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많이 사용되는 Microsoft Outlook 을 사용하고 있다. 

업무용 및 개인용 이메일을 모두 Outlook에서 관리하며, 일반 이메일 계정은 POP3로 연동하여 성격에 따라 각각 데이터 파일을 다르게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의 Gmail은 IMAP으로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Outlook에서 Gmail IMAP 에 하위 폴더를 만들고, 잘 되었는지 Gmail에 접속하여 확인하는 도중 Outlook 이 (응답없음) 상태가 되어 작업관리자에서 강제로 종료시키고 다시 시작했으나, 아래 그림과 같이 엉뚱하게도 업무용 데이터 파일을 열 수 없다면서 Outlook이 정상적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Outlook 시작시 오류 메시지

 

파일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아무것도 건드리지 말고)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정상적으로 재 실행이 된다. 

시스템 재시작

 

정상적으로 실행됨

 

필자는 각각의 데이터 파일을 Outlook이 설치될 때 자동으로 지정되는 경로가 아닌 별도의 폴더를 지정하고 레지스트리와 연동하여 OS를 다시 설치하더라도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Outlook 설정

 

이 파일을 정기적으로 백업받고 있음은 두말 할 나위 없다.

데이터 파일을 외장하드에 백업받아 유사시를 대비한다.

 

데이터 파일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백업해둔 데이터파일을 원래의 위치로 복사하고 재부팅 하면 깔끔하게 복구된다.

Outlook 데이터 파일 복구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