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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

기아자동차 스토닉 산소센서 오류 관련 정비 결과

by 바퀴 굴리는 프로그래머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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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차량은 올해 4월초 최초로 산소센서 오류로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어 인근 오토큐에서 해당 산소센서를 교환한 이력이 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산소센서 교환

어젯밤, 어썸커넥트 베타 테스트를 하던 도중 엔진체크등이 점등된 것을 발견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확장 PID와 응답이 송/수신되는 것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아주 잠깐동안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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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센서 교환 후 한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약 5.5개월간 5.5천여 km를 주행한 후에 숫자 5가 왜이렇게 많은겨? 경고등이 다시 점등되었다. 산소센서를 교환한 오토큐에 재방문하여 스캔했지만, 산소센서의 문제가 아니라 ECU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며 사업소로 입고할 것을 권유받았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산소센서 고장 재발

필자의 차량은 지난 4월 1일 산소센서 관련 DTC(Diagnostic Troble Code)가 검출되어 후단 산소센서(차량 하부에 위치)를 교환한 바 있다. 한동안 관련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 신경쓰고 있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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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큐 점검 후 하루만에 계기판상의 경고등은 소등 되었으나, 사업소 예약이 완료된 김에 점검을 강행하기로 한다. 아래 사진은 기아자동차 도봉사업소로 이동하는 도중 스캔한 결과로 DTC 코드는 여전히 검출 되고 있다.

계기판상에서는 경고등이 소등되었으나, DTC 코드는 여전히 검출된 상태

 

사업소 접수 후 기사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사업소 스캐너에도 DTC가 검출되는지, 산소 센서의 고장이라기 보다는 잘못된 ECU 로직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설명하며 ECU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한다. 예정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3년차 점검을 미리 해주신다기에 TCU 학습치도 초기화 해달라고 부탁 했다.

점검 및 수리 후 담당 수리 기사님께서는 ECU 업그레이드로 현재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현재까지 2대 정도 증상이 재발한 경우가 있다[각주:1]고 하며, 혹시 추후에 경고등이 점등되면 필자가 가지고 있는 OBD 스캐너를 이용하여 주행거리와 DTC 코드를 함께 사진으로 촬영해 두고 방문[각주:2]시 보여 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당일 정비 명세서에는 DDR 장비 사용 점검, 배선 점검 및 수정 작업, 시운전이 포함되어 있고, 3년차 정기 점검도 미리 진행했다.

정비 명세서

돌아오는 길에 재 스캔한 결과 DTC는 소거된 상태이다.

ECU 업그레이드 후 DTC 소거된 상태

 

TCU 학습상태를 초기화 해서 그런지 짝수단 마모잔여량이 한단계 감소하였다. TCU 학습치 초기화와 함께 클러치 터치포인트 학습도 함께 진행된 것 같다. 플라시보인지 터치포인트 재학습 영향인지는 몰라도 엔진과 미션 반응이 더 빠릿해 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전해진다. DCT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현대 기아 자동차 건식 7단 DCT 클러치 디스크 마모 잔여량 기록 (feat. 스토닉)

현대기아자동차에서 개발한 건식 DCT의 경우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에서의 습관대로 운행하게되면 되면 클러치 디스크가 조기에 마모될 수 있다고 한다. 초기에 DCT를 자동변속기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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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국 사례인지 도봉 사업소 만의 사례인지는 밝히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 [본문으로]
  2. 이렇게 해도 안되는 경우 배선 교체가 필요한지 아침에 입고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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