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액1 브레이크액 테스터를 이용한 수분점검 (feat. 스토닉 & 익스플로러) 스토닉 매뉴얼상 브레이크액은 매 4만 km마다 교환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고, 필자가 차량 정비 및 주유기록을 위해 사용중인 마이클 앱에는 4.5만 km/ 24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으로 기본 세팅되어 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매뉴얼에는 브레이크액 레벨에 관한 내용만 기재되어 있을 뿐, 교환주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수분유입을 대비한 점검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테스터를 구매하여 확인해 보았다. 구매한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6천원 가량에 구매한 HT662라는 모델이다. 이 테스터는 0~4% 범위의 수분 함량을 ±0.3%오차범위 내에서 검사할 수 있다. 실제로 테스트하기 전에 기능을 확인해 본다. 탐침봉에 아무것도 대지 않은 상태에서는 0 %, 손가락을 댔을 때는 0.3..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