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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OBD

DPF 재생 주기 단축에 따른 매연 포집량 확인 [2차] (feat. 스토닉)

by 바퀴 굴리는 프로그래머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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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테스트에 이어서 2차로 확인 한 결과를  포스팅 한다.

 

테스트 조건

  • 날짜: 2020년 07월 25일 ~ 26일
  • 날씨: 가끔 비
  • 기온: 24  ~ 29 ℃
  • 공조장치: 가끔 가동
  • 주행조건: 시내 일상주행
  • DPF 주행거리: 0 km
  • DPF 포집량: 0 g 

테스트 시작 시 DPF 주행거리와 포집량은 각각  0 km, 0 g이다. 주행 조건은 일반 국도의 일상 주행이었으며, 더울 때는 에어컨도 가동했다. 일상 주행으로 자택과 목적지, 대형마트와 아웃렛 등을 다녀왔기 때문에 중간에 시동을 끄기도 했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위한 공회전도 반영된 결과이다. 

 

테스트 결과

이번에는 휴대전화의 스크린샷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기록을 남겼고[각주:1],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여 Animated GIF를 만들어 첨부한다. 마지막으로 DPF가 재생된 후 55 km가 넘어가면서 15.53 g과 15.92 g 이 사이에서 오락가락 [각주:2]하였다. 

DPF 포집 과정 애니메이션



1차 테스트의 82.4 km 대비 확 떨어진 60.7 km 부근에서 재생이 시작되었다.

 


테스트 결과 그래프

주행거리 vs DPF 매연(수트) 포집량 그래프


 

이번 테스트에서의 특기사항은 DPF 포집량 0.39 g에서 재생이 완료된 점이다.

DPF 포집량 0.39 g에서 재생이 종료되었다.

 


3차~5차 테스트 결과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1.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자동 스크린캡쳐 하려고 했으나, 데이터가 너무 방대해 지는 단점이 있고, 결정적으로 루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 [본문으로]
  2. 주행 중 인근 대형마트에 들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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