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상 이놈의 발이 문제야1 클릿슈즈 교체 및 발볼 늘리기 스페셜라이즈드 SPORT MTB 슈즈. 필자가 신은 햇수만 3년[각주:1]으로 입문용 치고는 꽤 오래 신었던 신발이다. 세월 만큼 앞코 부분도 갑피가 많이 닳고 갈라졌으며, 뒷꿈치 부분은 말할 것도 없다. 사이즈는 41(260)으로 필자의 발에 맞는 사이즈였다. 버클이 없는 입문용 모델이라 신을때 마다 그 착용감이 달라지고, 오래되서 헐렁이기도 했다. 이젠 그만 신을때가 되었다 싶어, 신발을 찾던 도중 버클이 있는 아래 사진의 디아도라 X-TRAIL EVO MTB 슈즈가 눈에 들어왔다. 연식이 오래[각주:2]되었고, 버클 양옆이 좀 까지긴 했지만, 바닥에 클릿 체결 흔적도 없고, 바닥에 약간의 흙만 뭍어있던 수준. 그런데, 이놈의 저주받은 발이 문제다... 거기다가 항상 오른발[각주:3]. 동일한 41 .. 2017.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