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1.6리터 디젤엔진 부스트압력센서 교환 (feat. 스토닉)

오늘 겪은 무시무시한 일을 정리하며 외부에 경유가 묻은 부스트압력센서를 교환하기로 했다. 크게 의미는 없으나 예비로 하나 갖고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연료 리턴 호스 교환 (부제: 흡기크리닝 부작용 - feat. 스토닉)

경유 누유로 인해 젖어있는 센서 외부

 

흡기 매니폴드 내부는 세척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다. 나중에 비교하기 쉽도록 촬영해 두었다.

흡기 매니폴드 내부

 

근처 부품점에 재고를 문의한 후 바로 구매했다. 가격은 12,650원 이다.

구매한 신품 박스와 영수증

 

10mm 소켓렌치로 간단하게 교환이 가능하다. 좌측이 구품, 우측이 신품이다.

교환 전/후

 

신품과 구품을 비교한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소켓부위에 인쇄된 일련번호로 추정되는 문자열과 글씨체, 후면에 양각된 문자의 위치가 다르다. 좌측이 신품, 우측이 구품이다.

신품과 구품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