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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드릴 비트를 준비하지 못하여 작업내용을 포스팅 하지 못하지만, 아래 포스팅에서 서 소개한 간이 삽입 툴 부터 소개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세로로 갈라진 부분(절삭홈) 아래 까지만 볼트를 체결해야 한다. 판매처 제품 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절삭 홈까지 볼트를 채울 경우 작업 후 볼트를 풀어낼 때 작업이 쉽지 않고, 잘못하면 인서트가 함께 딸려 나올 수 도 있다고 한다. 절삭 홈은 인서트가 설치된 후 일종의 볼트 풀림방지 장치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볼트를 끝까지 삽입한 상태에서 장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손으로 가조립을 하여 위치를 잡고 렌치와 스패너를 이용하여 너트를 적당한 힘으로 꽉 고정시켜준 후, 미리 가공해 둔 모재의 홀에 돌려끼워 삽입한다.
인서트의 끝부분까지 삽입하여 장착이 완료되면 너트를 반대방항으로 살짝 풀어주고 볼트를 인서트로부터 분리하여 작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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