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정보

기아자동차 스토닉 디젤 차량의 구간연비 인증

by 바퀴 굴리는 프로그래머 2020. 9. 6.
반응형

최근 기록은 아니고, 올해 3월의 기록이다. 우리나라는 봄가을 연비가 가장 잘 나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왕복 200 km(고속도로 90%, 시내 10%) 정도의 출장을 4일 연속(주행거리 809 km) 다녀와서 그런지 예상을 뛰어넘는 매우 만족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마카롱(현재 마이클) 어플로 가득 주유한 후 확인한 최근 구간연비는 19.92 km/L 로 20 km/L에 근접한 수치이다.

마카롱(현재 마이클) 앱으로 확인한 809 km 구간연비(Full to Full)는 19.92 km/L 이다

 

연료를 가득 주유한 직후 사진을 촬영하지는 못했으나, 트립컴퓨터 상의 주행 가능 거리는 894 km 였다. 아래 사진은 주유 후 도착(주유소로부터 약 3 km 정도. 네이버 지도상 2.6 km)하여 촬영한 사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891km 를 나타냈으며, 1111.9 km 누적 연비로 19.2 km/L를 기록했다. 트립 연비나 주행가능 거리가 완전히 뻥은 아닌셈. 

트립컴퓨터상 1111.9 km 누적 연비는 19.2 km/L

 

4/14일 주유후에 기록된 구간연비는 714 km 주행에 20.938 km/L 로 21 km/L 에 육박하는 연비를 나타냈다. 역시 연비 만큼은 최고의 만족을 주는 차량이 아닌가 싶다.

4/14일 주유후 확인한 구간연비는 714 km 주행에 20.938 km/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