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정비

기아자동차 스토닉 타이어 교체 (feat. 금호타이어 솔루스 TA51)

by 바퀴 굴리는 프로그래머 2021. 4. 17.
반응형

최근 발생한 포트홀 사고로 인해 타이어를 교환하기로 했다.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손상 보상 절차

지난 주 필자는 내리막이 끝나는 지점의 횡단보도 직전에 발생한 포트홀을 밟아 운전석 앞타이어에 크랙이 발생되는 사고를 당했다. 도로 보수를 담당하는 지자체에 신고하여 보수를 요청하였

tnmsoft.tistory.com


교환할 타이어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금호타이어 솔루스 TA51로 결정했다. 규격은 205/55 R17 XL95V 3이다.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TA31, 최고급형인 TA91의 중간특성을 보인다. 특히, 기존 시리즈에는 제공되지 않던 겨울성능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좌로부터 TA31, TA51 TA91 이다.

 

어제 단골 정비소에 2본을 주문을 했고, 오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필자의 단골 정비소에 입고시켰다


손상부위를 다시 촬영해 두고 교환작업을 실시한다. 새 타이어를 뒤에 장착할까 잠깐 고민하다가 뒤타이어의 마모가 눈에 띄지 않았고, 위치교환 없이 추후 앞타이어 교환 시점에 4바퀴의 타이어를 함께 교환할 예정이므로 그대로 앞 휠에 장착한다.

교환 작업 중

 

타이어 교환 후 시동을 걸면 TPMS가 초기화 되어 공기압 부족 경고가 표시된다. 수백미터 주행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 발생, 일정 거리를 주행하고 나면 정상적으로 측정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