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토닉 산소센서 고장 재발 (3차)

필자의 차량은 2020년 4월초 최초로 산소센서 오류로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어 인근 오토큐에서 해당 산소센서를 교환했고, 같은해 9월 중순 경고등이 다시 점등되어, 도봉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ECU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산소센서 오류 관련 정비 결과

 

최종 수리한 시점은 42,175 km 이고 엔진경고등이 다시 점등되었을 때의 누적 주행거리는 49,886 km로 7,711 km 만에 재발한 것이다.

경고등 점등시 누적 주행거리는 49,866 km

 

Torque Pro 를 이용하여 DTC를 확인하니 전과 동일한 P22B2 였고, O2 Sensor2 wide-range Voltage가 평소와는 다르게 0 ~ 0.0005 V 범위에서 변화되고 있었다. 

Torque Pro 앱으로 진단한 결과

 

MotorData OBD 앱 역시 Torque Pro와 동일한 P22B2가 확인된다.

MotorData OBD 앱으로 진단한 결과

 

이번주 금요일 오전에 선회가속 중 소음건으로 예약된 정비소에 입고하여 확인하고 결과를 보충할 예정이다.

선회 가속 중 소음 점검 (feat.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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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내용추가
위의 소음건과 통합하여 거주지 인근의 현대/기아 협력 1급 공업사에 입고했으나, 부품의 재고가 소진되어 바로 수리할 수 없는 상태였다. 점검을 맡아주신 서비스 엔지니어께 작년 두 차례에 걸친 교환 및 ECU 업데이트 사실을 다시 말씀 드렸고, ECU 업데이트를 진행한 직영서비스센터^[각주:1]에 입고하여 다시 점검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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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내용추가
인근 공업사에서 점검 한 지 3일만에 엔진 경고등이 소등되었으나 DTC는 여전히 확인된다.

엔진경고등이 소등되었으나 스캔시 DTC는 여전히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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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내용 추가
본 내용은 선회 가속 중 소음 증상과 함께 다음 포스팅에 통합하여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회전소음 및 산소센서 오류로 인한 서비스 센터 입고

 

 

1. 자세한 내용은 본 포스팅 상단에 링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