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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30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의 인증 대상 작년 국토교통부의 튜닝규제 완화 관련 정책 브리핑 이후, 운전자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튜닝용 LED 광원(전구)"에 대한 문의가 동호회 카페에 심심치 않게 올라와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자동차 튜닝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8일 제8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튜닝규제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청�� www.korea.kr 튜닝용 LED 광원의 경우, 자동튜닝부품 인증센터 ☞ 튜닝부품 소개 ☞ 튜닝인증부품 소개 페이지에서 대분류로 "등화 부품 및 시스템", 소분류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을 선택하여 검색해 보면 H7과 HB3 타입의 할로겐 전구를 대체할 수 있는 튜닝 인증.. 2020. 9. 28.
기아자동차 스토닉 국내 단산 지난 8/5일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게시한지 한달여만에 좋지 않은 소식을 포스팅하게 되어 매우 유감이다. 이번에 알려진 단산 계획은 단순한 연식 변경을 위해 실시하는 것 같기는 한데, 페이스리프트 시기와 맞물려 있어 한시적인 단산이 아닐 수 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2021년형 페이스리프트 발표 오늘(8/5)자로 기아 글로벌 미디어 센터는 2021년형 스토닉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뉴스를 발표하였다. 신형 스토닉에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1.0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48V � tnmsoft.tistory.com 최근 네이버 스토닉 카페에서 수출형은 계속하여 생산하지만, 국내에서는 단산될 것이라는 루머가 네이버 스토닉 카페(러브 스토닉) 내에서 돌.. 2020. 9. 11.
기아자동차 스토닉 디젤 차량의 구간연비 인증 최근 기록은 아니고, 올해 3월의 기록이다. 우리나라는 봄가을 연비가 가장 잘 나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왕복 200 km(고속도로 90%, 시내 10%) 정도의 출장을 4일 연속(주행거리 809 km) 다녀와서 그런지 예상을 뛰어넘는 매우 만족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마카롱(현재 마이클) 어플로 가득 주유한 후 확인한 최근 구간연비는 19.92 km/L 로 20 km/L에 근접한 수치이다. 연료를 가득 주유한 직후 사진을 촬영하지는 못했으나, 트립컴퓨터 상의 주행 가능 거리는 894 km 였다. 아래 사진은 주유 후 도착(주유소로부터 약 3 km 정도. 네이버 지도상 2.6 km)하여 촬영한 사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891km 를 나타냈으며, 1111.9 km 누적 연비로 19.2 km/L를 기록했다.. 2020. 9. 6.
기아자동차 2020년형 스토닉 vs 셀토스 가격 비교 최근 스토닉 카페의 한 회원분이 스토닉을 구매했는데, 주변에서 조금 더 보태서 셀토스 같은 상위(?) 차종을 구매하지 왜 스토닉을 구매했냐는 말을 듣고나서 푸념 아닌 푸념을 하신 글을 보고 스토닉과 셀토스의 가격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선택 옵션 기준은 요즈음 출고되는 차량에서 많이 선택하는 옵션으로 생각되는 순정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1열 통풍시트 및 드라이브와이즈이다. 상세한 기능 및 외관의 차이는 제외했고, 기준 가격은 2020년 9월 5일 현재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격표를 참고하였다. 셀토스 가솔린 1.6T 프레스티지 트림을 선택하는 경우 280 만원, 시그니처 트림을 선택하는 경우 404 만원 차이가 나게 되며, 스토닉 1.0 T-GDI 모델에 드라이브와이즈를 추가한 가격인.. 2020. 9. 5.
기아자동차 UVO 서비스에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2020년 9월 2일자로 기아자동차 UVO 서비스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이 등록되었다. 시스템 개선 작업으로 인해 UVO 서비스가 일시 중지됨을 알려드립니다. ■ 시스템 개선 일시 : 2020년 09월 03일(목) 00시 30분 ~ 2020년 09월 30일(목) 02시 00분 ■ 대상 서비스 : 원격 제어 서비스, 안전 보안 서비스, 차량 관리 서비스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오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로 인해 아래와 같이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확인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공지사항 | 고객지원 | UVO시스템 개선 작업으로 인해.. 2020. 9. 4.
기아자동차 스토닉 2021년형 페이스리프트 발표 오늘(8/5)자로 기아자동차 영국 법인의 공식 미디어사이트는 2021년형 스토닉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뉴스를 발표하였다. 신형 스토닉에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1.0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적용된 파워트레인이 추가 되고, 기존 모델에서는 생략되었던 드라이브 모드(Echo, Sport, Normal) 선택 기능을 제공하며, 변속기는 기존의 7단 DCT에 (국내 출시는 하지 않겠지만) "Clutch by Wire"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수동변속기 (iMT, Intelligent Manual Transmission)가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Mild-hybrid power, connectivity and new driver assistance tech for upgra.. 2020. 8. 5.
기아자동차 스토닉 디젤 모델의 단산 원인에 대한 고찰 기아자동차는 2019년도 하반기에 스토닉 디젤 모델의 생산을 중단 시킨 바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자동차 관련 매체에서 유로6d 기준을 맞추어 다시 생산 할 것이 라는 예상을 기사로 다룬 바 있었다. 국내에는 아직 신형 디젤 엔진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해외 수출용의 경우 이미 U3(국내에는 스마트스트림 디젤이라는 명칭으로 출시) 엔진을 얹어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형 디젤엔진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기대 했으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시스템"에 따르면, 페이스리프트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7월 말까지도 배출가스 변경 신고 내역에 디젤 모델이 포함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디젤 모델의 국내 재출시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Kia .. 2020. 5. 16.
자동차 전문 매체의 근거없는 억지 주장과 소통 차단 (feat. 스토닉) 기아자동차 스토닉에 관한 기사를 구글링하다가 한 자동차 전문 매체의 블로그에 스토닉의 플랫폼에 관한 기사가 발견되었다. 기사의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은 부분이 발견되어 로그인을 한 후 몇 글자 남겼고, 아래 스크린샷은 스마트폰으로 대충 적었다가 1차 수정한 내용이다. 굳이 댓글 내용을 캡쳐 한 이유는 댓글 내용이 기사의 내용을 지적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애써 작성한 댓글이 블로그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도 있다는 불안함이 있어서 였다. [승인 대기중] 이라는 문구를 보고 댓글을 달아봐야 소용 없을 것이라는 것은 짐작했지만, 내용이 뭔가 부실한 것 같아 PC에서 접속하여 아래와 유사한 내용으로 내용을 수정했다. 어차피 모두 현대/기아 중소형 플랫폼에서 파생된 것이라 프라이드와 아반떼의 플랫폼을 나누는 것이.. 2019. 12. 31.
승용차 적재 가능 중량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승용차에 적재 가능한 중량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글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추측성일 뿐 정확한 정보를 찾아 볼 수는 없었다. 필자도 궁금한 부분이기도 해서 직접 조사해 보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화물차량의 경우 최대적재중량이 별도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관계 없지만, 승용차의 경우는 별도로 계산을 해야 한다. 계산을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토록 하자. 공차중량과 차량총중량은 제작자동차 인증 및 검사 방법과 절차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8호 및 제9호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공차중량"이란 자동차에 연료, 윤활유 및 냉각수를 최대용량까지 주입하고, 예비타이어와 표준부품을 장착하며 50% 이상 장착되는 선택사양 중 원동기의 동력을 사용하는 에어.. 2019. 9. 10.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기능, 차량이나 사람이 아닌데도 동작한다고? 오늘 평행 주차를 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분명 진입할 때 주차블럭은 차량의 후방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을 했는데, 주차 마무리 단계에서 전진 중 갑자기 주차블럭에 앞바퀴가 부딪힌 듯한 정지 현상을 보였다. 분명 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차에서 내려서 확인해 본 결과 차의 전방 우측에 위치한 진입금지 표지판 이외에는 차를 강제로 멈추게 할 아무런 장치도 없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은 스토닉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의 기능 중 하나로 전차종 공통 옵션 품목이다. 분명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은 차량이나 보행자를 인식하여 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실제 다른 차량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종이상자 등에는 반응하지 않았던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차량 우측 전방의 표지판을 보행자로 인식한.. 2019. 6. 15.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전 반드시 짚어봐야 할 사항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하는 것에 대해 익숙히 알고 있는 부분들을 짚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장점 장치 장착 비용의 90%를 지원받음. 차주 부담 10% 환경개선 부담금 3년간 면제 정밀검사 3년간 면제 미세먼지 저감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음 단점 연비 저하 출력 감소 2년간 의무 운행 해야 함.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나 임의 탈거 불가 의무 운행기간내에 폐차 시 남은 기간에 따른 지원금 중 일부 환수 및 장치 반납. 장치 해체비용은 차주 부담 중고로 판매시 차량을 구매한 차주가 남은 의무 기간을 채워야 함 조기폐차 불가 보증기간은 3년이며, 이후 문제 발생 시 수리비 폭탄 예상 (가장 큰 문제점) 정부 지원으로 저감장치를 다는 경우 실제 비용을 따지자면 쌍용 145마력 이하의 차량 기.. 2019. 6. 5.
기아자동차 스토닉 차일드락 (어린이 보호용 잠금 장치) 설정하기 스토닉 구매 후 차일드락을 걸어두려고 뒷문을 열었는데, 래치가 보이지 않는다. 매뉴얼을 확인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이 문을 여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림 상 확대한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일단 차로 내려가 확인해 보니, 저 위치가 아니었다. 도어 내측 약간 아래 부분에 차일드락이 위치하고 있었다. 저 위치에 열쇠를 꽂아 화살표 방향대로 돌려주면 안쪽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스마트키의 보조키는 아래 그림과 같이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꺼낼 수 있다. 화살표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약 15도 정도 돌려주면 된다. 2019. 4. 11.
저공해 조치 유예 신청서 vs. 배출가스 5등급차량 저공해조치 신청서 최근 실시중인 배출가스 5등급 분류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된 차주들이 아래 두가지 신청서의 제출을 두고 혼동하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한 자동차 동호회에 필자가 게시했던 글을 편집하여 포스팅 한다. 1. 저공해 조치 명령서를 발부 받은 경우 매연 농도에 문제가 없거나,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장착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1년 이내 폐차예정 인 경우, 「저공해조치 유예신청서」 제출 - 매연 10% 이하의 경우, 검사 유효기간 이후 에도 기준을 만족한다면 반복하여 유예신청 - 장치 미개발 의 사유는 1년마다 유예신청 하여 재연장 - 폐차예정의 경우, 1년 이내에 반드시 폐차 (매각, 저공해조치 불가) 해야 하고, 조기폐차 불가 2. 배출가스 5등급 차량으로 운행제한 안내문만 받은 경우 저공해 .. 2019. 4. 3.
DPF 관리의 중요성 배출가스 등급제에 의해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더라고 문제가 될만한 모든 차량을 걸러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 이하일지라도,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등 저감조치를 이행한 차량의 경우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에도 운행 제한을 하지 않는다. 필자가 차량을 운행하던 중 우연히 목격한 아래의 차량은 70 km/h ~ 80 km/h 의 정속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연이 유독 심했다. 구형 블랙박스라서 해상도가 좋지 않아 번호판이 식별되지 않지만, 육안으로 확인한 차량 번호를 기억해 뒀다가 정차 후 조회해 보니 아래와 같았다. 해당 차량은 '2004년식 포터II(PORTER II)'이며 5등급이지만 저감조치 차량입니다. (운행제한 제외 차량입니다.) 정부에서 공.. 2019. 1. 26.
쌍용자동차 디젤차량 혹한기 시동꺼짐 관련 문건 혹한기시 연료는 가득 채우고 다닐것 (같은 조건에서 왁스 생성에 따른 시동이 꺼질 확율이 줄어듬) 혹한기시 아침 초기 시동이후 약 5분정도 엔진을 정상으로 워밍업이후 차량을 출발할 것 (연료 온도는 엔진 정상 워밍업시 45도 정도를 유지함) -> 왁스현상에의한 연료 필터 막힘 현상 방지 목적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 둘 것 (오토차량의경우 "P"레버만 주차) -> 수분 유입으로 결빙시 주행 불가함 재고유 및 면세유는 절대 사용치 말며, 가급적 인지도있는 주유소를 지정하여 사용할 것(면세유[특히 시골]및 하절기 재고유는 동절기 연료가 아님) DI(커먼레일차량)엔진의 경우 연료필터내에 수분을 주기적으로 배출하여 줄 것 (동절기에는 연료에 수분이 자주 찹니다) 참고로 겨울에는 엔진 오일의 점도가 높아 엔진 냉간..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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